누군가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.
"너는 잠에서 깨어난 것이 아니라, 그 이전의 꿈에서 깨어난 것이다.
이 꿈은 또 다른 꿈 안에 들어 있으며, 그렇게 무한히 계속되는데, 
그것이 바로 모래알의 숫자이다.
네가 되돌아가야 할 길은 끝이 없으며,
네가 정말로 깨어나기 전에 너는 죽게 될 것이다."
/ 신의 글 中,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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